[특징주] 오름테라퓨틱 : 글로벌 기술이전 성사! 항암제 혁신 기업

오름테라퓨틱은 2016년에 설립된 바이오테크 기업으로, 항체-약물 접합체(ADC)와 표적 단백질 분해(TPD) 기술을 융합한 분해제-항체 접합체(DAC)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이러한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난치성 암 치료제를 연구하며, 글로벌 제약사와의 협업을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오름테라퓨틱: 혁신적인 항암제 개발로 주목받는 바이오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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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요 파이프라인 및 기술이전 성과

오름테라퓨틱의 대표적인 파이프라인은 ORM-5029와 ORM-6151이다.

• ORM-5029: HER2 양성 전이성 유방암 치료제로 개발 중이며, 현재 미국에서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다.
• ORM-6151: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로, 글로벌 제약사에 기술이전되었으며, 선급금으로 약 1억 달러를 수령했다.

최근에는 또 다른 글로벌 제약사와 TPD² 플랫폼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면서 최대 1조 원 이상 규모의 협약을 성사시켰다. 이로 인해 오름테라퓨틱의 기술력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으며, 신약 개발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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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코스닥 상장 및 주가 급등 원인

오름테라퓨틱은 2025년 코스닥 시장에 성공적으로 상장했다. 상장 이후 높은 기술력과 글로벌 제약사와의 협업 기대감으로 주가가 꾸준히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최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3. 주가 급등 이유

1. 글로벌 기술이전 계약 성사
   • 다국적 제약사와의 대규모 기술이전 계약 체결이 투자 심리를 긍정적으로 자극했다.
   • 계약 규모가 1조 원을 넘어서면서 기업가치 상승이 기대되었다.
2. ADC 및 TPD 분야의 성장 기대감
   • 기존의 항체-약물 접합체(ADC)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으며, 오름테라퓨틱이 보유한 DAC(Degrader-Antibody Conjugates) 기술이 차세대 치료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 ADC 및 TPD² 플랫폼이 항암제 시장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3. 기관 및 외국인 투자 유입
   • 기술력이 입증되면서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들이 대거 유입되었으며, 최근 주요 기관의 대량 매수가 확인되었다.
4. 코스닥 바이오 업종 훈풍
   • 최근 국내 바이오 섹터가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이며, 오름테라퓨틱 역시 시장 흐름에 힘입어 상승세를 탔다.
5. 추가적인 임상 발표 기대감
   • 현재 진행 중인 ORM-5029 임상 1상의 중간 결과 발표가 예정되어 있으며,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 경우 추가 상승 가능성이 높다.

[출처] 오름테라퓨틱 : 네이버페이 증권 - 2월 14일 상장(사진 3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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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혁신적인 기술 플랫폼: TPD²와 DAC

오름테라퓨틱은 기존 ADC 기술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TPD²(Dual-Precision Targeted Protein Degradation) 플랫폼을 개발했다. 특히, DAC(Degrader-Antibody Conjugates) 기술을 통해 항체와 분해제를 결합하여 표적 단백질을 선택적으로 분해하는 방식을 활용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은 기존 치료제 대비 효능이 높고 부작용이 적다는 장점이 있어, 글로벌 제약사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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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향후 전망

1. 임상 데이터 발표
   • 현재 진행 중인 여러 임상 시험의 중간 결과 발표가 예정되어 있으며, 긍정적인 결과가 나온다면 추가적인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
2. 추가적인 기술이전 계약 가능성
   • 최근 대형 계약 체결 이후, 다른 글로벌 제약사들과 추가적인 협업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3. 상업화 및 신약 출시 기대
   • 성공적인 임상을 거칠 경우, 오름테라퓨틱의 신약이 본격적으로 시장에 출시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에 따른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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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테라퓨틱은 혁신적인 항암제 기술과 글로벌 기술이전 계약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바이오 기업이다. 특히, 최근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기술력을 입증받으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임상 연구와 추가적인 기술이전 계약이 성사된다면, 앞으로도 주가 상승 가능성이 높으며, 국내 바이오 시장에서도 핵심 기업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된다.